피부
약 1.6~2.0㎡(성인 평균)의 살아 있는 옷 — 체온·감각·방어를 맡는 몸의 외벽.
이 도해는 구조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린 개념도입니다. 의학 영상이나 실물 표본과는 다르며, 진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.
그림의 점을 눌러 부위를 살펴보세요
피하지방
체온을 지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층.
피부는 몸 전체를 감싸는 약 1.6~2.0㎡(성인 평균)의 큰 장기입니다. 무게로도 약 4kg으로, 간 다음으로 큰 장기예요. 쉬운 비유를 하자면, 피부는 '살아 있는 옷'이자 '몸의 외벽'입니다. 체온을 유지하고, 촉각·온도·통증을 느끼고, 나쁜 균을 막고, 햇빛으로 비타민 D를 만들어요.
피부는 세 층으로 이뤄집니다. 겉의 '표피'는 얇지만 끊임없이 벗겨지고 새로 자라, 약 4주 만에 전체가 바뀌어요. 중간 '진피'는 콜라겐·탄력섬유로 짜여 피부의 탄력을 줍니다. 가장 깊은 '피하조직'은 지방을 저장해 보온·충격 흡수를 해요. '3중 벽' 구조인 셈이죠.
표피 겉에는 '각질층'이라는 단단한 벽돌 같은 세포가 15~20층 쌓여 있어, 물을 막고 균을 막아요. 그 아래 '멜라닌세포'는 햇빛을 받아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, 자외선으로부터 세포 핵을 보호합니다. 피부 색은 이 멜라닌 양의 차이일 뿐, 기능은 같아요.
피부에는 '땀샘'과 '피지선'이 있어요. 땀이 증발하면 체온을 식히고(자연 에어컨), 피지는 피부에 윤활유를 발라(자연 크림) 갈라짐을 막아요. 또 모낭의 털이 세워져 '소름'이 돋으면 털 사이 공기층이 보온해요. 피부는 끊임없이 몸 상태를 읽고 조절하는 '살아 있는 센서'입니다.
한눈에 보기
크기
약 1.6~2.0㎡ (성인 평균)
무게
약 4kg (간 다음으로 큼)
위치
몸 전체 표면
하루에 하는 일
체온 조절·감각·방어·비타민 D 합성
주요 기능
보호·체온 유지·감각·비타민 D 생산
이건 몰랐죠?
표피는 4주마다 전부 바뀌어요
겉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새로 자라, 약 4주 만에 전체가 새 것이 됩니다.
피부 색은 멜라닌 양의 차이
모든 사람의 멜라닌세포 수는 비슷해요. 색의 차이는 만드는 멜라닌 양의 차이일 뿐이에요.
이럴 때 문제가 생겨요
교양 학습용 정보입니다. 실제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.
아토피 피부염
피부 벽이 약해 건조·가려움이 반복되는 상태. '외벽에 금이 간 것'이에요.
피부암
햇빛(자외선) 손상으로 피부 세포가 비정상 자라는 상태. '외벽에 혹이 생긴 것'이죠.
여드름
모낭이 막히고 세균이 자라 염증이 생기는 상태. '모공 창고가 막힌 것'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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